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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07.10.14 19:06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골목길 할머니"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골목길 할머니"

골목길 할머니 - 08'55"


팀구성

감독: 박태규
연출: 박태규
촬영: 박태규
편집: 박태규

지도교사




옆집에 누가 사는지 조차 모르는 오늘날, 이웃간의 정을 '할머니'를 통해 풀어낸 따뜻한 작품이다.

누구도 주의 깊게 살피지 않고 지나갈만한 '할머니'를 작품의 소재로 살려낸데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그러나 그 전개에 있으 할머니를 있는 그대로 이해 하고 담아내려는 노력이 부족한듯 하다.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전달 될 수 있는 내용에 지나칠 정도로 내래이션을 활용 한 것이 오히려 전달력을 떨어뜨림은 물론 청자의 상상력에 마저 선을 그어 버린듯 하다.

또한 기술적으로 다소 부족한 카메라의 불안정한 구도에 아쉬움이 남는다.

인물을 탐구하고 살피며 친화되는 작자의 따뜻함이 계속 담겨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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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미디어2007.10.14 19:03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레디, 액션!"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레디, 액션!"

레디, 액션! - 11'04"


팀구성

감독: 노희진, 조나연
촬영: 노희진
기획: 조나연

지도교사

박성민 선생님


자신들의 꿈을 향해 좌충우돌 나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것이 일반적인 고등학생들의 일상과는 사뭇 달라 새롭게 다가온 작품이였다.

그러나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메이킹을 겸하는 작품의 특성일 수도 있겠으나 특정 인물에 포커스를 맞춰 입시와 꿈 사이의 가치갈등들을 깊이 있게 담아 냈다면 보다 전달력 있지 않았을까?

또한 청자들이 모두 영화와 관련된 전문가들이 아닌 이상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이 설명 없이 그대로 쓰인 점에 자칫 거부감이 들 수 있었고, 영화의 전반작업만을 다뤄 아쉽다.

자신들의 꿈과 열정을 현실속에 자신있게 그려내는 모습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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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미디어2007.10.14 18:26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Historing"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Historing"

Historing - 15'09"


팀구성

감독: 권대하
편집: 노해원
촬영: 노해원

지도교사

최보길 선생님
 


역사에 대한 학문적 접근에서 벗어나 미래를 위한 소통의 도구로서 바라본 참신한 작품이다.

일방적인 역사교육이 아닌 체험적 역사교육의 장을 통하여 느껴가는 역사속의 아버지와 그를 재발견하는 딸의 모습을 통하여 역사란 '과거'가 아닌 '~ing 현재진행형'이란 메시지를 던져준다.

교과서 속 고조선과 고구려 그리고 조선의 역사는 문화,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통달하도록 하는 잘못된 교육현실에 질려 버린채 우리가 살아가는 근시대의 역사마저 져버린 우리의 모습을 반성 할 수 있는 작품이였다.

그러나 인터뷰를 통한 전개 속에 과거를 교차시키는 진행에 있어 역사속의 아버지는 비중있게 다뤄진 반면에, 이러한 아버지를 재발견하는 딸의 생각이 비중있게 담기지 못한점이 아쉽다. 또한 기술적으로 음향적 디테일이 떨어진 점에 세세한 주의를 기울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보다 깊이 있는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멋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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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07.10.14 17:45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검단늬우스 0702
"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검단늬우스 0702"

검단늬우스 0702 - 16'03"


팀구성

감독: 이재근
기획: 김열음, 박정원
촬영/편집: 이상범, 서보람
섭외: 허채운

지도교사

최인범 선생님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 되돌아 보고 심층적으로 취재, 보도 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정적인 반성과 성찰의 노력을 하려는것과 높은 완성도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러나 '전체조회', '애국조회' 따위의 것들이 왜곡된 일제, 군사독재의 잔재로서 그 문제성이 인식되고 있는점을 일례로 들때, 문제 인식과 반성 그리고 성찰의 기준이 청소년 스스로의 기준이라기 보다는 어른들의 관점과 사회의 일반적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학교 방송국이라는 점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히는데는 호재로 작용하였지만 작품의 소재를 옭아맨 것에 있어 그들만의 늬우스로 남지 않았나 하는 부족함을 지적하고 싶다.

기존의 자료나 통계에 의존하지 않고 새벽부터 직접 취재에 나서는 열정에 더 큰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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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07.10.14 14:18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손 안의 은밀한 유혹
"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손 안의 은밀한 유혹"

손 안의 은밀한 유혹 - 12'49"


팀구성

기획 : 유주연
촬영 : 박진영
편집 : 정민희

지도교사





휴대폰 문화에 대하여 문제인식을 갖고 접근한 것이 좋았다.

그러나 일관되게 청소년의 시선을 지키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문제제기는 청소년으로 시작해서 그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한 시민단체의 운동을 중심으로 그리면서도 앞으로의 해결을 위한 청소년의 주체적 노력을 강조하는 것은 설득력 있기 어렵다.

또한 문제제기와 그 해결을 위한 노력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객관적 자료 제시가 부족했고 이해당사자인 이동통신사의 직접적 의견을 담지 않은 채 지나친 논리적 비약으로 내용 구성이 이루어져 기획 의도에 비하여 완성도가 아쉽다.

아울러 지나치게 인터뷰에 의존한 점 역시 작품의 설득력을 떨어뜨리는 한 요인임과 동시에 청자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은 인터뷰의 격과, 시선의 처리가 지나치게 산만한 기술적 부분이 작품에 집중할 수 없도록 하였다.

문제인식은 좋았으나 이를 풀어나가는 접근방식에 반감되는 요인이 많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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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집은 행복의 공간입니다"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집은 행복의 공간입니다"

집은 행복의 공간입니다 - 9'33"


팀구성

기획 : 유주연
촬영 : 유주연
편집 : 유주연

지도교사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물질적 관점의 '집'에서 벗어나서 작자의 시각으로 작품에 담아 낸 넓은 시선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또한 용기있는 자기고백적 서두로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행복의 기준에 대해 고찰해 나가는 작품의 전개 역시 우수하다.

그러나 따뜻한 보금자리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단순히 '나눔의 수혜자'로 치부해 버리는 것은 경계해야 될 부분이다.

물질적 가치 이상의 것에 기준을 두고 살아가는 이들이라 해서 우리보다 결코 어렵고 힘든 사람은 아니란 사실을 함께 담아내는 것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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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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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with Baby"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다큐멘터리]부문 본선진출작 "With Baby"

with Baby - 11'20"


팀구성

기획 : 최유림, 박은별
촬영 : 최유림, 박은별
편집 : 최유림, 박은별

지도교사

문정현 선생님



'새 생명'을 매개로 "Vie(생명) - 최유림"과 "It's Me - 박은별"을 한데 묶은 with Baby.

자신에게 찾아 온 '새 생명'을 통하여 "Vie(생명)"의 작자는 아이와의 만남을 1개월 앞둔 지금까지의 소소한 행복과 앞으로 만나게 될 기대 그리고 앞으로의 미안함을 담아낸다.

한 아이의 사진을 보면서... '새 생명'에 대한 호기심 어린 관심에서 지금의 '나'를 발견하는 "It's Me"의 작자는 현재에 대한 감사로 앞선 작자의 미안함을 위로하는 듯 하다.

제작 전에 의도 되었던, 그렇지 않았던 간에 두 작품의 연결이 가볍게 끝날 수 있던 생각에 연장선을 그려주는 듯 하다. '자아'에 대한 혼란 속에 많은 청소년들이 길을 묻고 찾아가듯이...

비록 영상을 담아내는 기술은 서투를지 몰라도, 작자 자신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잘 아는 그들이기에... 세상 그 누구보다도 '나' 잘 담아낸 작품이다.

용기있는 시작에 박수를 보낸다.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 대전 :: 온라인 상영관 <작품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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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시사IN2007.09.11 23:01
민주노동당 경선의 결선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늦게나마 이렇게 세 후보 분들께 청소년 정책과 관련한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 내용의 질의서는 각 심상정, 노회찬, 권영길 후보 블로그에 트랙백 전송, 선대본에 이메일 전송, 당 게시판을 통해 전달 하였습니다.

제가 이 질의서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한 선대본에서 받은 전화 한통에서 시작됩니다. 고3 자녀를 두셨다면서 제게 지지를 호소 하시면서도 후보님의 청소년 정책이 무엇이냐는 말에 말 끝을 흐리시며 청소년 위원회 등의 역할론과 조직의 필요성 만을 강조 하였습니다. 이에 세 후보 분들의 정책 자료를 "청소년"이란 키워드로 모두 찾아 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노동 문제에 있어서 단 한줄 인권문제와 관련된 언급이 있었습니다. 교육문제에 있어서는 조금은 심층적인 접근이 있었지만 교육정책이 청소년 정책을 포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보다 폭 넓은 정책적 연구가 필요로 됩니다.

노회찬 후보는 11대 테제 중 소수자 차별 철폐의 일부로 청소년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으셨지만 원론적 입장에 그치는 것이어서 구체성이 필요로 됩니다.

권영길 후보는 단 한건도 검색되지 않으셨지만, 경향신문에서 실시한 소수자 정책 관련에서 최고점을 받으신 바 소수자 정책의 일환으로서 기본적 입장은 갖고 계신듯 합니다.

결국 세 후보 모두 다른 어느 당의 후보들에 비해서는 앞서 있지만 민주노동당 후보로서는 낙제점에 가까운 점수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아울러 다음과 같은 요지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청소년은 권력적 관계에 있어 소수일지는 모르지만 결코 소수가 아니라는 점과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에 대한 정책이 없는 대통령 후보는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생각에서 시작하여 세 후보분 모두에게 진지한 논의가 부족한 부분에 있어 앞으로의 방향을 듣고 싶습니다. 아울러 노회찬 의원님을 제외 하지 않고 이렇게 질의서를 보내는 이유는 당 청소년위원회의 출범식에 지방에서 열린 중앙위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관심에 비추어 보았을 때, 비록 후보로서의 역할은 끝났지만 민주노동당의 일원으로서 정책적으로 두 후보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시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요, 그 필요가 있다는데에 있습니다.

지난 1차 대선후보 선출대회에서 어린이를 위한 탁아소와 이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의 접근권을 보장하고 청각장애우들을 위해 연설 내용을 수화로 번역하는 등의 모습에서 저는 역시 민주노동당이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믿음이 변함 없도록 성실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Posted by 겨울녹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