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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2007.09.11 23:01
민주노동당 경선의 결선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늦게나마 이렇게 세 후보 분들께 청소년 정책과 관련한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 내용의 질의서는 각 심상정, 노회찬, 권영길 후보 블로그에 트랙백 전송, 선대본에 이메일 전송, 당 게시판을 통해 전달 하였습니다.

제가 이 질의서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한 선대본에서 받은 전화 한통에서 시작됩니다. 고3 자녀를 두셨다면서 제게 지지를 호소 하시면서도 후보님의 청소년 정책이 무엇이냐는 말에 말 끝을 흐리시며 청소년 위원회 등의 역할론과 조직의 필요성 만을 강조 하였습니다. 이에 세 후보 분들의 정책 자료를 "청소년"이란 키워드로 모두 찾아 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노동 문제에 있어서 단 한줄 인권문제와 관련된 언급이 있었습니다. 교육문제에 있어서는 조금은 심층적인 접근이 있었지만 교육정책이 청소년 정책을 포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보다 폭 넓은 정책적 연구가 필요로 됩니다.

노회찬 후보는 11대 테제 중 소수자 차별 철폐의 일부로 청소년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으셨지만 원론적 입장에 그치는 것이어서 구체성이 필요로 됩니다.

권영길 후보는 단 한건도 검색되지 않으셨지만, 경향신문에서 실시한 소수자 정책 관련에서 최고점을 받으신 바 소수자 정책의 일환으로서 기본적 입장은 갖고 계신듯 합니다.

결국 세 후보 모두 다른 어느 당의 후보들에 비해서는 앞서 있지만 민주노동당 후보로서는 낙제점에 가까운 점수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아울러 다음과 같은 요지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청소년은 권력적 관계에 있어 소수일지는 모르지만 결코 소수가 아니라는 점과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에 대한 정책이 없는 대통령 후보는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생각에서 시작하여 세 후보분 모두에게 진지한 논의가 부족한 부분에 있어 앞으로의 방향을 듣고 싶습니다. 아울러 노회찬 의원님을 제외 하지 않고 이렇게 질의서를 보내는 이유는 당 청소년위원회의 출범식에 지방에서 열린 중앙위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관심에 비추어 보았을 때, 비록 후보로서의 역할은 끝났지만 민주노동당의 일원으로서 정책적으로 두 후보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시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요, 그 필요가 있다는데에 있습니다.

지난 1차 대선후보 선출대회에서 어린이를 위한 탁아소와 이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의 접근권을 보장하고 청각장애우들을 위해 연설 내용을 수화로 번역하는 등의 모습에서 저는 역시 민주노동당이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믿음이 변함 없도록 성실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Posted by 겨울녹두